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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광화문점 나들이,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02:26

    오랜만에 일상 기록?


    만나서 반가워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아!오늘이 13일 금요일 날이었네요. .나이가 드니 13일의 금요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금요일 자체가 중요하다.금요일이라 그런지 마음도 편안해지는게! 기분이 좋네요.​ 아!어제 최현우 마술 쇼'2019최현우의 비 리브:bELIEvE-서울'페어 트랜 두 사람이 봤어요.어제 정말 즐거웠어! 그런데 어느덧 머릿속으로 여러가지를 재고 있는 나를 알아채고 '아~ 나 정말 늙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어쨌든 지난번에 교보문고에 다녀온 것을 올려봅시다. "미세먼지가 정말 심한 그날, 광화문에 간다고 뿌옇게 보였습니다. 경복궁 쪽을 바라보면 산도 보이지 않는데 그쪽을 찍은 사진에는 사람이 너무 크게 나와서 찍지 못하고 반대편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냥 멍하니 있었죠. 이날은 꼭 마스크를 써야하는데 준비하지 않고 나가서 그냥 미세먼지를 다 마시고 왔어요. (흑흑)(흑) ᅲ)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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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점심을 먹기 위해 D타워에 들렀습니다.아~ 이런 곳도 있구나! 제가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광화문에는 지하철을 타고 교보문고만 들르거나, 곧장 집에 와서 주변에서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신 적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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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이라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직장인도 있고, 그냥 놀러나온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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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와서 그나마 연말이구나,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최근 저 돌아다녔는데 짝꿍 중심의 동선이라 이런 분위기는 오랜만인 것 같아요.하지만 친구들과 만날 일도 없고 아는 엄마들을 만날 일도 없고 - 갑자기 뭔가 외로운 사람 같네요. 웃음은 그저 바쁠 뿐인데 말이야. 요즘 너무 주말에 돌아다녀서 여유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이날 이런 여유로움이 좋았습니다.오랜만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간 것도 좋았어요. 잠시 예스 24에서 주문만 한 거 같네요.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푸석푸석이라는 일본식 가마솥밥 요리집 요고 외에 메뉴가 풍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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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솥밥을 좋아해서, 그냥 솥밥에 된장항구 아귀를 곁들여 메뉴를 추가했습니다.음~근데 다른 곁들중에 제일 별로인거 같아서 肉고기에서 냄새 나는 것 같아서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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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살 구이에 미소로 간을 맞추고 아삭이 고추도 같이 있는데 아삭이 고추에서 유자향이 나는 것 까지는 좋은데 한정살 이렇게 냄새나는 부위는 아닌데 조금 냄새난다. 이 집은 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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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식 접시나 자그마한 인테리어 같은 건 괜찮은데요.음식 맛은 그저 그래요. 저번에 인사동 조금 가마솥에 다녀와서 아쉬워해서 만든 가마솥밥인데.. 거기서 너무 맛있게 먹고 또 먹고싶어진다! 가격차이는 나지만.. 근데 솥밥에 들은 적도 없고... 금방 된 밥일텐데 엄청 맛있거나 그런 느낌이 없어요. 밥알이 막 굴러다녀요.​


    실망(실망)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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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밥을 담을 때는 맛있을 것 같았는데... 그냥 그랬어요. 다른 집에 갔어야 했는지.. 그런데 점심시간이라 다들 줄을 서 있어서;;; 에휴~ 아무튼 #디타워 #후와후와에서의 점심은 그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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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와 동안 예쁘다고 사진을 담아 둬 무침 반찬이 없으면 8,900원으로 무침 반찬을 추가하면 12,800원이었지만, 무침 반찬 아니면 이와 같은 반찬이 없어서 그냥 먹기에는 좀 그렇게 할 것 같아요.아쉽다.. 체인점 같은데 다른데 이제 안가도 될듯.. 밥먹고 #교보문고 고고


    정말 오랜만이네요.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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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싶은 책이 있었어요. 특히 "총균철"은 궁금했는데, 직접 실물을 보니 저는 읽을 수 없는 책이었어요. 읽으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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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쪽 책을 보러 왔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찾는 책은 너무 오래되어 있지 않았거든요. 부서진 책은 도서관에 가서 읽는 것이다! ᄏᄏᄏ


    이제야 깨달은 교보문고 이용 꿀팁이네요. 옛날에 출판된 책은 도서관에서 찾아보라고 써놓고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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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아이 학습능력을 키우는 방법"과 "에이트"는 읽고 싶었고 음, 살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지금 읽을 책이 엄청 대기 중이라서...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생겼을 때 사야 할지 아니면 그냥 사둬야 할지.. 왠지 지금이 지나면 사지 않을 것 같았어요. 음... 그리고 지나가보니 해리포터 전시실이 있던 사람들이 그 앞에 많이 앉아있어서 입구는 못찍었어요. 내부에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혼자 실컷 구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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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 넘 해리포터 좋아하는 아이들은 필청! 흥미로울 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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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팬이 아니라 별 관심이 없었는데.. 자세히 보니 마법지팡이가 다 다른 것 같았어요.그리고 저것이 대량생산품인 것 같습니다. 약간 투박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옆에서 보니 마법의 지팡이 키트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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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보니 이런 겨울왕국 올라프가 있네요. 책으로 쌓아 올려진 것이라 그냥 신기해요.#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어울리는데요. 짝꿍과 서점들이 안한지 꽤 된 것 같아요.다음에는 요기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같이 와야겠네요.그리고 D타워 맛집도 찾아서 들려봐! 서울에 살지만 항상 변두리여서 이런 곳이 나오면 또 기분전환이 됩니다.아 책도 다 사고, 크리스마스가 된다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팝업으로 샀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것들의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쿠~ 그리고 커피한잔 하자고 해서 폴바세트 들려서 아이스라떼랑 그린티 초콜릿 케이크도 주문하고 그랬는데 말이야~ 사진을 안찍었어;;; 쿠쿠쿠


    나름대로 일상기록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사진이 없으니 좀 아쉽네요.주말! 아!! 나는 또 -아이데르크 -내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 가야합니다. 왜 이렇게 바쁜거야~ 그래도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다 저러고 있어아프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니까.. 그래도 지금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네요.한분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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