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성폭행 의혹 불구 '장지 확인

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 장지연에게 청혼했어요.지난 8일 SBS '미운 우리 아이'는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김건모가 장지영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정상 방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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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본인이 결정하기 어렵다. 결정하는 대로 없음 제가 계획한 것도 있는데 그 길로 들어가는 의견을 하니까 앨범을 내는 기분이다. 또 한 사람의 본인 신곡을 내는 기분이라고 고백했습니다.이어 내가 밀쳤다. 내 인생에 무슨 결혼이야 근데 점점 더 들어왔어. 그날 이 여사에게 데려갔다. 별것도 아닌 이야기인데 두 사람이 너희 모두 재미있게 웃었어. '결혼이구나,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저의 1아버지 만나러 가려고 했어요 "이라고 전했습니다.다음 장지연은 김건모의 집에 도착했고, 김건모는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사랑해요'를 열창했습니다.김건모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고, 장지연은 김건모의 노래가 끝난 본인 허그로 대답했습니다.한편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대해 "현명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곤 모기는 지난 71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5주년 기념 투어'공연에서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고 말했습니다.​[뉴스 인사이드의 김희선(사진)기자 세로프게 s@세로프게 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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